하나금융그룹, 기업가치 제고 계획 2.0 선언

2026-07-24 16:09 출처: 하나금융그룹 (코스피 086790)

서울--(뉴스와이어)--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www.hanafn.com)은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2.0 선언과 함께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하나금융그룹은 차별화된 수익성 및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을 기반으로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가속화를 위해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 상향 △ROE 및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에 기반한 주주환원 프레임워크 도입 △보통주자본비율(CET1) 목표 조정 방안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2.0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하나금융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지속적인 ROE 제고와 주주환원 확대 추진을 통해 기업가치 상승의 선순환 구조를 체계화하기 위한 그룹 이사회와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가속을 위한 목표 설정과 함께 실질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 이행 방안을 함께 명시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3분기 중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과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주당 1155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과 현금배당 확대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 주주환원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2분기 1조1928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402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1019억원) 증가한 수치로, 보험계리가정 선진화방안 시행에 따른 보험손익감소(524억원),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적립(749억원)과 환율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1098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공급 확대를 통한 손님 기반 증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수료이익 증가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다.

하나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가속화를 위한 시장과의 투명한 소통으로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선제적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 창출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그룹 기업가치 제고 가속화를 위한 3대 핵심 목표 재설정 및 구체적 이행방안 수립

하나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3대 핵심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주주환원율 △보통주자본비율(CET1)의 목표 재설정과 함께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그룹은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그룹 ROE를 최우선 핵심 지표로 설정하고, 기존 목표로 제시했던 ROE 10%이상 유지를 12%로 상향 조정했다. 이를 위해 그룹은 △은행 핵심 경쟁력 초격차 확대 △비은행 관계사 수익성 강화 △디지털자산 생태계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이행방안으로써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룹은 지난 5월 디지털자산 생태계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관계사인 하나은행을 통해 국내 대표 디지털자산 기업인 두나무 앞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하나은행은 두나무의 전략적 투자자 중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향후 기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연계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수익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ROE 제고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또한 그룹은 주주환원율 목표를 50% 이상으로 설정하고,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을 증대하기 위해 ROE 및 RWA 성장률과 연계된 주주환원 프레임워크를 도입한다. 이외에도 고배당기업 충족 기준인 배당성향 40%까지 연간 총 배당금액을 최소 10%씩 확대함으로써 주주기반 다변화 및 수급 구조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그룹은 보통주자본비율(CET1) 목표를 13% 이상으로 조정하고, 13% 초과 자본은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균형 있는 자본배분 원칙을 바탕으로 전사적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기조를 내재화해 RWA 성장률을 명목 GDP 수준으로 관리함으로써 자본효율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수수료 이익 증대 등 수익 다각화를 통한 견조한 성장,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 시현

하나금융그룹의 상반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4조8082억원)과 수수료이익(1조4874억원)을 합한 6조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260억원)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7%(4069억원) 증가하며 그룹의 견조한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신탁수수료 △증권중개수수료 △투자일임 및 운용수수료 등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증대와 우량 IB 포트폴리오 강화에 따른 △인수주선 및 자문수수료 확대 등 지속적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에 기인한다.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대손비용률 유지, 양호한 자산건전성 입증

하나금융그룹의 상반기 누적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0.29%로, 대기업 그룹의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일회성 대손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경영계획 목표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BIS비율 추정치는 각각 13.21%, 15.26%이며, 적극적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우량자산 성장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2%, 총자산이익율(ROA)은 0.71%다.

그룹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223조642억원을 포함한 936조5270억원이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분기 1조169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1211억원(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을 시현했다.

이는 대기업 그룹의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충당금 적립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 등 대규모 일회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퇴직연금·신탁·외국환 등 은행 핵심 경쟁력 부문의 초격차 확대를 통한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다.

이자이익(4조4645억원)과 수수료이익(6143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5조788억원이며, 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4%(1124억원) 증가한 6143억원이다.

하나은행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42조4031억원을 포함한 729조2002억원이다.

비은행 관계사

하나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세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와 시장 변동성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한 2731억원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카드는 1259억원, 하나캐피탈은 1045억원, 하나생명은 146억원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웹사이트: http://www.hana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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