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데이즈, 한·미·일 글로벌 세미나서 ‘2026 K-뷰티 트렌드’ 발표… 본질과 정서적 케어에 집중할 것

2025-12-23 09:00 출처: 글로우데이즈

ampule 주최 ‘한·미·일 글로벌 뷰티 트렌드 세미나’에서 제시된 각국 트렌드 키워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GLOWPICK)’을 운영하는 글로우데이즈(대표 공준식)가 일본 마케팅 기업 트렌더스(Trenders)의 미용 혁신 팜 ‘ampule(앰풀)’이 주최한 ‘한·미·일 글로벌 뷰티 트렌드 세미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2026년 뷰티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ampule’은 일본 내 SNS 마케팅 및 뷰티 미디어 분야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한 트렌더스(Trenders) 산하의 미용 특화 혁신 팜이다. 지금까지 800개 이상의 화장품 브랜드 컨설팅과 프로모션을 수행했으며, 40개 이상의 미용 미디어가 구독하는 업계 전문지 ‘ampule magazine’을 발행하는 등 일본 뷰티 업계의 트렌드 발신지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우픽은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 뷰티 시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노스탤지어(Nostalgia) △정서 케어(Emotional Care)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네 가지를 제시했다.

트렌드별 대표 제품으로는 △오리지널리티: 더후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 원씽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치온 세럼’, 정샘물 ‘스킨 누더 쿠션’ △노스탤지어: 피몽쉐 ‘아쿠아 블레미쉬 커버 밤’ △정서 케어: 토르홉 ‘사우난지앙 솔트 마스크’, 아렌시아 ‘프레시 그린 클렌저’, 코이 ‘리프팅 랩핑 크림’ △지속 가능성: 카이네 ‘콤부 밸런싱 앰플 토너’가 소개돼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발표자로 나선 글로우픽 플랫폼사업팀 이은경 팀장은 한국 소비자들의 심리 변화를 기반으로 향후 시장을 전망했다. 이 팀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트렌드 변화가 가장 빠르고 디지털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급격한 변화와 디지털 정보 과잉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향후 도래할 트렌드는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보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것에 주목하는 소비 심리가 확대될 것”이라며 “결국 2026년의 K-뷰티는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핵심 가치와 결핍된 정서적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우데이즈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진 K-뷰티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본의 ampule 및 트렌더스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뷰티 트렌드 가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우데이즈가 운영하는 글로우픽은 앱 다운로드 300만 건, 누적 리뷰 560만 건을 돌파한 한국의 대표적인 뷰티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랭킹 서비스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 글로우픽(GLOWPICK): 뷰티 테크 기업 글로우데이즈가 운영하는 화장품 리뷰 플랫폼.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 소비자 리뷰 기반의 어워드를 통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 ampule(앰풀): 일본 상장 기업 트렌더스(Trenders)가 운영하는 미용 특화 혁신 팜. 브랜드 컨설팅 및 전문 매거진 발행을 통해 일본 뷰티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우데이즈 소개

글로우데이즈는 560만 건 이상의 리뷰 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정보 플랫폼인 ‘글로우픽’을 서비스 중이며, 실제 소비자들이 작성한 신뢰도 높은 리뷰와 세분화된 카테고리별 랭킹 정보를 제공한다.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cosme’를 운영 중인 아이스타일의 자회사인 글로우데이즈는 국내 뷰티 마케팅뿐만 아닌 K-뷰티 브랜드의 일본 뷰티 시장 진출과 저변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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