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가 리얼네트웍스와 AI 얼굴 인식 솔루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AI 영상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이하 다인스)가 리얼네트웍스와 AI 얼굴 인식 솔루션(이하 SAFR)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약은 SAFR 라이선스 공급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하는 것으로, 다인스는 해당 사업에 대한 파트너사 또는 대리점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얼네트웍스의 SAFR는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의 글로벌 마켓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으로, 얼굴 인식 알고리즘 성능 평가 관련 주요 지표인 LFW Faces 및 NIST 성능 테스트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다양한 O/S 및 하드웨어와 높은 호환성을 지니고 있고, 기존 여러 VMS와의 결합도 용이하다. 현재 SAFR는 글로벌 마켓에서 매우 다양한 활용도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공공기관과 대기업에서도 본인 인증, 보안 및 출입 통제, 결제 등의 많은 분야에 접목돼 운용되고 있다.
다인스는 국내 공공기관 및 주요 기업들에 피플카운트, 대기열, 2인 감지, 재실 인원, 차량 카운팅 등 다수의 AI 영상 분석 솔루션 구축 사업을 진행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피플카운트 분야의 독보적인 운영 기술로 꾸준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압도적인 구축 실적을 통해 해당 분야의 리딩 기업임을 증명하고 있다.
다인스는 이번 계약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얼굴 인식 솔루션을 보유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얼굴 인식 도입기 시장에 전방위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며 기존에 보유한 AI 영상 인식 솔루션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인스 개요
다인스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지능형 영상 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 회사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 보유 회사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 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