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희 지음, 좋은땅출판사, 300쪽, 2만6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풍수지리학 실전 원리’를 펴냈다.
‘풍수지리학 실전 원리’는 풍수지리학의 실질적 해법을 담은 박재희 저자의 신간이다. 저자는 앞서 ‘풍수지리학 원리이해’에서 이론적인 풍수의 기본 원리를 다룬 바 있고, 이번 책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풍수지리학 적용법을 제시한다. 집터와 묘터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풍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책은 초심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풍수지리학의 다양한 기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변 사물(나무, 바위)을 통한 풍수 영향 분석, 패철(나침반), 엘로드 등의 기구 활용법, 산의 구조와 에너지 흐름을 분석한 지형 평가 등 다양한 실전 기술들이 단계별로 소개된다. 이러한 실전 풍수의 핵심 기법들은 단순히 이론을 넘어 실제로 터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고 있다. 또한 각 장에서는 어려운 풍수 용어를 풀이하며, 독자들이 풍수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풍수지리학이 단순히 좋은 명당을 찾는 역사적 내용의 고증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임을 강조한다. 책은 집터나 조상 묘터의 위치 선정에서 자연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운명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풍수를 통해 집안의 번영과 개인의 건강, 재물운까지 조화롭게 증진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박재희 저자는 특히 이번 책에서 현대적인 시각으로 풍수지리학을 재조명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풍수의 실용적 가치를 부각시킨다. 저자는 “풍수는 단순히 전통적인 지식이 아닌, 오늘날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도구”라고 밝히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풍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길 바란다고 전했다. 풍수지리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까지 아우르는 내용을 담아 폭넓은 독자층을 사로잡고 있다.
‘풍수지리학 실전 원리’는 기존의 풍수지리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실용적으로 풍수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일상 속에서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며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풍수의 실천적 해법을 제공할 것이다.
‘풍수지리학 실전 원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