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작 ‘원스휴먼’ 섬뜩한 세계관 분위기 담은 콘셉트 이미지 공개

2024-05-29 08:57 출처: 넷이즈게임즈 (나스닥 NTES)

‘원스휴먼’ 대표 이미지

서울--(뉴스와이어)--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가 서비스 예정 글로벌 기대작 ‘원스휴먼(Once Human)’의 세계관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스휴먼’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특색 있는 게임 시스템을 앞세워 전 세계 게이머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글로벌 게이머들은 게임 내 치밀하게 반영된 게임 세계관에 특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종말을 맞이한 세계에서 나만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다는 소재로 시작한다. 발견 초기에는 기술의 발전을 촉진했지만 ‘스타폴’ 현상을 초래하는 ‘스타더스트’가 누군가에 의해 세상에 퍼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세상은 사회적 혼란 끝에 인류 문명 붕괴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소수의 인간은 ‘메타 휴먼’으로서 스타더스트에 감염되지 않고 그 힘을 받아들여 능력을 발현하게 되는데, 이용자는 바로 이 메타 휴먼이 돼 생존을 위한 모험에 나선다.

이용자는 드넓은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생존을 위협받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스타더스트에 오염된 음식과 음용수를 섭취하는 사소한 일부터 기이한 괴생물체에 맞서 싸우거나, 황량한 대지 위에 나만의 영지를 세우거나, 생존자들과 힘을 합쳐 몬스터를 처지하는 등 극한의 상황까지 다양한 위험을 극복하며 살아남아야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괴생물체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어 섬뜩함을 전달한다. 인간, 동물, 기계가 결합된 존재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감염된 버스와 비행기가 두 다리로 활보하며 생존자를 위협하는 형상도 마주할 수 있다. 그래픽 또한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돼 몰입감이 배가 된다.

이용자가 겪는 생존 전쟁의 대상은 도처에 도사리는 괴생물체만이 아니다. 황무지에 나만의 영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른 메타 휴먼과 주인 없는 땅을 두고 치열한 거점전도 벌여야 한다. 이 거점전에서 이용자는 무기, 지형, 팀플레이 등 다양한 전술과 머리 싸움으로 거점을 차지해야 한다.

차별화된 세계관 외에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방대한 콘텐츠, 대규모 PvP 시스템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스휴먼’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는 현재 13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원스휴먼’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올 3분기까지 한국 유저를 위해 한글화를 적용하고 한국 지역 전용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 서버 내에 모든 개별 서버는 약 4000명의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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