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청소년문화의집, 2023 우수청소년시설·지도자상 2개부문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2월 6일 서울특별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청소년지도자의 날’ 행사에서 우수청소년시설과 지도자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시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지도자)’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소통과 나눔의 플랫폼으로 체험 중심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 청소년 유관 기관 및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전문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중심 이용 시설 공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청소년의 시선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청소년 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매년 새로운 신규 사업 개발을 하는 등 청소년 권익 증진에 힘써왔다.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최지수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학교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청소년이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타의 모범이 돼 선정됐다.
김종복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소개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더불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청소년 참여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