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맬번 칼리지 도쿄(Malvern College Tokyo, 이하 MCT)가 2023년 8월에 시작한 학교의 첫 학년도 개교를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개교식 행사를 어제 개최했다. 주빈에는 주일 영국대사 줄리아 롱보텀 CMG(Julia Longbottom CMG),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로저 D. 콘버그(Roger D. Kornberg) 교수, 맬번 칼리지 인터내셔널(Malvern College International)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 재클린 소(Jacqueline So), 맬번 칼리지 교장 키스 멧칼프(Keith Metcalfe), 맬번 칼리지 도쿄의 창립 교장 마이크 스펜서(Mike Spencer)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정계, 교육계, 재계를 대표하는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롱바텀 대사는 존경받는 영국 교육 기관이 일본 학교를 시작하는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맬번 칼리지 도쿄는 일본에서 국제 교육의 경계를 확장하면서 서로 다른 두 문화의 강점을 취할 수 있는 학교이다.”
재클린 소는 MCT가 풍부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임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배움의 성소는 그저 또 하나의 학교가 아닌 젊은이들이 국제적 사고방식, 기업가 정신, 금융 이해력, 과학, 스포츠, 환경 인식을 체득하도록 영감을 주고 육성하는 장소이다.”
콘버그 교수는 과학에 대한 MCT의 헌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최첨단 시설과 잘 갖춰진 실험실을 보유한 맬번 칼리지 도쿄는 과학적 탐구와 발견의 허브가 될 준비가 돼 있다. 이 커뮤니티 내에 존재하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지식에 대한 갈증을 목격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마지막으로 스펜서 교장은 MCT의 다양하고 철저한 교육 방식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맬번 칼리지 도쿄는 모든 학업, 공동 교과 과정 및 전인적 교육 노력 전반에서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맞게 조율해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고 모두를 위한 평생 학습 기회를 증진한다.”
맬번 칼리지 도쿄 소개
맬번 칼리지 도쿄는 영국에 본교를 둔 맬번 칼리지의 일곱 번째 해외 학교이며 도쿄 최초의 영국 브랜드 올스루(all-through) IB 학교를 목표로 한다. 처음에는 1학년부터 9학년 학생을 수용하고 2027년까지 13학년까지의 초등 및 중등 학생을 위한 950개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6532/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