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 나눔 봉사활동 진행

임직원 자원봉사단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지역 어르신 대상 삼계탕 배식 봉사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봉사활동… 1000만원 후원금 및 선물 전달하며 ‘따뜻한 동행’ 실천

2023-05-19 13:23 출처: 한국지멘스

한국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약 1000명에게 한방장각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40여명의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출연하고,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개하는 대면 봉사로, 건강 보양식 한방장각삼계탕을 손수 준비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직접 전했다. 배식 봉사에 앞서 8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지급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 대면 봉사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은 지멘스의 경영 철학에 뿌리 깊게 녹아 있는 ESG 경영의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인 만큼,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 봉사단인 ‘더 나눔 봉사단’은 전사 직원 봉사활동 참여를 취지로 2013년 1월 발족됐다. 이후 10여 년에 걸쳐 연탄 나눔, 생필품 나눔, 환경 정화, 배식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시국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비대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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