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간편함과 스마트함을 갖춘 디지털 모터스타터 소개

간편함을 높인 디지털 모터스타터로 IIoT 기반한 디지털 솔루션 제공
국내·외 성공사례 공유, 데모 시연 통한 ‘테시스 아일랜드’ 소개 간담회 가져

2023-05-16 15:10 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에 대해 소개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오정훈 매니저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16일(화) 서울 마곡 사무실에서 간편성과 스마트함을 갖춘 모터스타터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를 소개했다.

제조 설비에서 모터는 필수적인 요소다. 모터는 장기간 사용에 의한 기기의 노후화 및 장비 불량과 동시에 복합적인 이유로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모터가 고장 날 경우에는 공장 생산라인이 중단돼 생산성이 감소되고, 수리비, 인건비 등의 손실이 발생한다. 이를 위해 모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보호하는 모터스타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기존의 모터 관리 시스템은 복잡한 배선과 많은 입출력 포인트로 배선 실수로 인한 오작동의 위험이 있고, 소비 전력량이 증가하는 점이 있었다. 테시스 아일랜드는 여러 대의 모터스타터를 통신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모든 배선을 간소화한다. 또한 전자접촉기, 과부하 계전기, 모터보호계전기, 미터기의 4가지 기능을 1개의 모듈로 통합한다.

이 제품은 모듈식 구성으로 최대 20개의 스타터를 아일랜드(Island) 구성으로 조합해 모터 및 기타 전기 부하를 최대 80A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버스커플러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PIM 모듈, I/O 모듈 등을 조합할 수 있어 고객의 사업장에 환경에 맞춰 구성이 가능하다. 4분기에는 예지보전 기능을 갖춘 모델도 출시해 모터 고장 및 장비 동작 불량을 대비하는 모니터링 솔루션도 제공한다.

아울러 애플리케이션 TeSys Avatar(테시스 아바타)를 사용해 디지털 트윈과 같은 온라인 툴에서 기계 설계, 부하 통합, 제어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각 설비 구성 요소를 선택해 시운전 작업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타사 PLC와의 호환성도 높아 타사의 자동화 시스템으로도 손쉽게 통합된다.

테시스 아일랜드는 자동화 시장에서 요구되는 가장 높은 안전 규격인 SIL 3/PLe 등급을 만족하며, 산업용 기기의 네트워크 보안을 평가하는 국제적 인증인 ‘아킬레스 커뮤니케이션 인증(Achilles Communications Certification)’ 레벨 2단계를 준수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몽골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오퍼 마케팅 담당 오정훈 매니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테시스 아일랜드는 lloT를 기반으로 전력 제어, 연결성 및 컴퓨터 데이터를 제공해 올바른 정보를 토대로 장비 성능 최적화를 위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엔드투엔드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며 “기존에 사용하던 PLC에서도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어 변경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모터 관리에 더욱 유용하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97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48년간 국내 전기 전력 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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