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공정무역센터-성북50플러스센터, 공정무역 인식 확산 협약 체결

왼쪽부터 성북50플러스센터 박익현 센터장과 성북구공정무역센터 김영규 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성북구공정무역센터(센터장 김영규)는 성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박익현)와 성북구공정무역센터에서 ‘지역 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지지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성북구공정무역센터는 지역 내 공정무역 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 구민들이 공정무역을 통해 행복한 세계 시민이 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성북구 지역을 기반으로 인생 1모작을 마친 50+세대(만 50세~64세 베이비부머/신 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및 평생 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 공정무역 프로그램 운영, 공정무역 관련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공정무역 커뮤니티 사업의 개발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 공정무역 관련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 내 공정무역 시민의식 제고 및 지지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이들이 준비하는 더 나은 인생이 개인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서 함께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성북구공정무역센터 페어라운드 소개

성북구공정무역센터는 성북구가 지역자치단체 최초로 세운 공정무역 전문 기관이다. 기후 위기의 시대, 제3세계 소농들과 성북구민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성북구, 더불어 잘 사는 성북구를 만들고자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성북구 청소년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무역 교육, 더 많은 구민이 공정무역 상품을 경험하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무역 캠페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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