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램프, 블록체인 기반 환경보호 캠페인 ‘오션비욘드’ 진행

아트램프 해양 생태계 보호 메시지 담은 NFT 무료 에어드랍으로 해양 생태계 보호 앞장
아트램프, 3D 디지털 아트로 해양 생태계 보호 촉구하고 바다 사랑 실천

2023-01-26 10:19 출처: 아트램프

NFT 작품 3종(조승현 작)

서울--(뉴스와이어)--시각 예술 콘텐츠 플랫폼 아트램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무료로 나누는 환경보호 캠페인 ‘오션비욘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과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획됐다. 조승현 애니메이터가 직접 제작한 3D 디지털 아트 NFT 작품들을 2월 3일까지 무료로 에어드랍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해양 생태계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해당 작품들은 폴리곤 기반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으로 발행되며, 고유 번호가 부여된다. 따라서 복제 또는 위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참여자들은 각자 보유한 NFT를 서로 교환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해양 탐사 다이버 그룹 팀부스터와 협업을 통해 더 전문성 있는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램프 이수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해양 생태계 보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예술 경험을 제공할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램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의 소유권과 정보, 작가와의 소통 채널을 담은 예술 작품 보증서(COA)를 발급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솔바인드(SoulBind)’라는 스마트카드를 통해 작품의 진위를 확인하고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예술가와 기관이 블록체인에 작품의 보증서를 발급하고자 할 때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트램프 소개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예술 창작자와 예술 향유자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하는 아트 플랫폼이다. 지리적, 계층적 구분 없이 예술가와 대중이 만나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예술을 매개로 감동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신선한 담론을 이끌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 마련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동시대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수렴하며 더 풍요롭고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artlamp.or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