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SW 실태 점검 및 관리 체계 수립, 문화 확산 등 올바른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조성

2022-12-01 07:00 출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박광택 원장 직무대행(앞줄 왼쪽)이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직무대행 박광택, 이하 인재원)은 11월 30일 개최된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에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를 통한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국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과 문화 확산 등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기업·개인을 엄격하게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서도 인재원은 조직 관리·자산 관리·규정 및 기준 준수·인식 및 문화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재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정기적인 SW 관리 실태 점검, 권한과 책임 기반의 SW 관리 규정 정비, 소프트웨어 통합 관리 프로세스 도입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소프트웨어 관리를 추진하는 등 올바른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실행·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계약 절차에서 저작권법 준수 및 정식 소프트웨어 사용을 명시하는 등 민간 기관이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 및 인식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 밖에도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 및 저작권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업무별·단계별 소프트웨어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콘텐츠 공동 활용을 통한 저작권법 학습과 저작권 보호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박광택 원장직무대행은 “인재원은 보건복지 인재 양성 플랫폼 기관으로서 SW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조성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기관으로 연간 약 20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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