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중국에서 직원을 교육하거나 현지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오랫동안 동영상의 제약으로 지장을 받아왔다. 동영상 로딩이나 분석 오류로 어려움을 겪거나 중국내 도메인 및 라이선스가 없어 블랙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기업용 용상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가 25일 중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Alibaba)와 제휴를 통해 이 같은 문제에 해법을 제시했다.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통한 브라이트코브 차이나 딜리버리(Brightcove China Delivery via Alibaba Cloud)’ 솔루션이 탄생했으며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 제공업계 최초로 중국 내 주문형 동영상 스트리밍을 지원하게 됐다.

영국 런던 기반의 주얼리 회사인 그라프(Graff)의 마테오 카사리노(Matteo Cassarino) 최고디지털책임자는 “그라프에는 전략적으로 중국에 강력한 동영상 제공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라프 주얼리는 최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구매자가 정적 이미지로는 다 전달할 수 없는 우리 제품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이트코브는 오랜 파트너로 최근 강화된 브라이트코브 플랫폼을 통해 단일한 위치에서 중국 내 안정적인 동영상 상거래 전략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성장에 맞춰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에너지, 석유/가스, 제지, 원자재, 운송/자동차 분야에서 표준을 설정하고 있는 호이트그룹(Voith Group)의 우베 고버스(Uwe Gobbers) 통신인프라/기술 수석 매니저는 “지난해처럼 명확하고 일관적이며 시기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했던 때가 없었다”며 “전 세계에 직원과 고객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브라이트코브가 최근 선보인 차이나 딜리버리 솔루션을 통해 동영상 중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올해 전자 상거래 규모는 2조8000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서는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동영상 활용을 확대할 전망이다. 고객사는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통한 브라이트코브 차이나 딜리버리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단일한 동영상 배포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브라이트코브 콘텐츠 소유자는 다른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체크박스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중국에서 동영상 배포를 시작하고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짐 룬디(Jim Lundy) 아라곤 리서치(Aragon Research) 최고경영자(CEO) 겸 책임 애널리스트는 “세계적 영향력의 유통업체와 기업이 확장과 진화를 거듭하면서 여러 기업이 중국에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을 직면했으며 오늘날 비즈니스의 상당 부분이 동영상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브라이트코브는 진정한 글로벌 기반으로 안정적인 동영상 배포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의 늘어나는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평했다.

나미타 달란(Namita Dhallan) 브라이트코브 최고제품책임자는 “드디어 고객사가 중국에서 동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중국에서 동영상 중심 비즈니스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복잡하고 답답한 프로세스를 겪을 필요가 없다”며 “고객사가 중국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개요

동영상이 제대로 작동되면 지속적이고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며 창의성을 꽃 피운다.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는 2004년부터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술을 통해 고객이 동영상의 놀라운 힘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조직이 과감하고 혁신적 방식으로 타깃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과거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기술을 실현하고 반복이나 변명이 없는 고객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인프라의 전문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이를 이뤄나가고 있다. 동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매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rightcov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동영상이 곧 비즈니스다.(Video That Means Busines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2500559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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