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드벨, 두바이 라미즈 매장 입점으로 중동 시장 본격 진출

독창적 발효 기술로 K-뷰티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5-11-28 09:00 출처: 마이엘클로버

두바이 라미즈(LAMISE) 매장 전경

남양주--(뉴스와이어)--마이엘클로버(대표 이영완)의 발효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로얄드벨(ROYALDBEL)’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KOTRA X LAMISE : 두바이 라미즈 유통망 입점 사업’에 선정돼 중동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로얄드벨은 11월 2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유력 유통사 라미즈(Lamise)의 매장에 자사 제품을 성공적으로 입점시켰다. 라미즈는 두바이 내에서 K-뷰티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으로, 중동 지역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핵심 거점이다. 로얄드벨은 KOTRA의 글로벌 유통망 진출 지원 사업 심사를 통해 시장성 있는 유망 브랜드로 선정돼 이번 입점을 이끌어냈다.

특히 로얄드벨은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중동 시장의 문을 열었다. 로얄드벨은 지난 7월 브랜드의 핵심 원료인 ‘천년진액’의 5년 숙성 발효 공정 및 조성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하며 자사 기술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제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천년진액’은 천년초를 300년 전통 옹기에 담아 5년간 발효·숙성한 고기능성 원료로, 수년간의 미생물 발효 과정을 통해 유효 영양 성분이 미세하고 조밀하게 농축돼 피부에 깊숙이 흡수된다. 일반 천년초 추출물보다 100배 이상의 고농축을 자랑하며, 임상 테스트에서도 일반 추출물 대비 3~5배 높은 안티에이징 효과가 입증돼 발효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로얄드벨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한 달간 라미즈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중동 진출은 로얄드벨이 올해 달성한 괄목할 만한 글로벌 성과의 연장선에 있다. 로얄드벨은 일본 큐텐 입점 및 인플루언서 페스타 참가, 홍콩 라이브커머스에서 40분 만에 5만달러 매출 달성 등 아시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러시아 유력 유통업체와 독점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스페인, 인도 등지에서도 샘플 공급을 기반으로 한 수출 협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유럽 바이어들의 유통 제안이 이어짐에 따라 CPNP(화장품 제품 통보 포털) 인증 절차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가고 있다.

마이엘클로버는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의 호응에 이어 K-뷰티의 새로운 격전지인 중동 두바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라미즈 입점을 교두보로 삼아 현지 바이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단순한 K-뷰티를 넘어 ‘K-안티에이징’의 기술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마이엘클로버 소개

마이엘클로버는 발효화장품 ‘로얄드벨(ROYALDBEL)’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천년초를 5년 숙성해 독자원료인 ‘천년진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화된 원료를 통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이 증명됐으며, 피부자극 0.00%의 무자극·저자극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을 개발했다. 그 외 더마라인, 에스테틱 라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K-CULTURE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달항아리, 발효, 홍삼 등 한국 전통의 문화 요소까지 제품에 녹아들도록 기획 및 제작해 K-BEAUTY에 국한되지 않은 K-CULTURE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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