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우즈의 초기 작품 목록
도쿄, 일본--(뉴스와이어)--샐리(Sally)는 머더 미스터리를 스마트폰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통화 기능 탑재 앱 ‘우즈(UZU)’의 한국어판을 2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일본에서는 이미 누적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한국 진출을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텀블벅에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20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았다. 초기 라인업으로는 ‘소년 탐정 김전일’과의 컬래버 작품을 포함한 총 8편이 공개되며, 단편부터 중·장편까지 폭넓은 플레이 경험을 스마트폰 하나로 즐길 수 있다.
머더 미스터리 앱 ‘우즈’란
‘우즈’는 플레이어 모집, 앱 내 음성 통화, 자동 게임 진행 및 점수 계산 등 머더 미스터리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모바일 앱이다. 게임 진행을 담당하는 GM(게임 마스터)의 역할을 앱이 보조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만 모이면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완결되며, 본격 추리형 체험 엔터테인먼트를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초기 공개 작품(8작품)
한국어판 론칭과 함께 8편의 작품이 공개된다.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한 작품부터 깊이 있는 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장편까지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향후 전개
샐리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우즈 오리지널 머더 미스터리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번역해 한국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머더 미스터리 시나리오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우즈 스튜디오(UZU Studio)’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발 오리지널 작품 제작을 비롯해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공개 이벤트 개최, 관전 기능 등을 활용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 제안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 세계를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머더 미스터리’의 소용돌이에 빠뜨린다’는 비전을 가지고 일본·대만·영어권에 이어 한국에서의 전개를 본격 가속화한다.
관련 링크
· 앱 다운로드: https://uzu.one/app/dl
· 우즈 스튜디오(시나리오 제작 툴): https://uzu.one/studio/lp
·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zuapp.kr/
샐리 한국 영업소 소개
샐리(Sally)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를 체험형 엔터테인먼트의 소용돌이에 빠뜨린다’는 비전을 가지고 머더 미스터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앱 ‘UZU’와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UZU 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의 기획·운영 및 IP 컬래버 시나리오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