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충청 지역 최초의 오프라인 스토어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케이스티파이 대전)’를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케이스티파이 대전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6층에 자리해 충청 지역 고객과 보다 가깝게 만나며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스티파이 대전에서는 서울 외 지역 최초로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라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라인은 개성을 살려 수천가지 조합의 커스텀이 가능한 맞춤형 여행용 캐리어 컬렉션으로, 케이스티파이의 시그니처 바운스 기술과 실용적인 내부 설계가 특징이다. 대전점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21인치 바운스 캐빈’과 ‘29인치 바운스 트렁크’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전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제품들도 준비됐다. △대전의 대표적인 프로야구단인 한화 이글스 디자인을 포함한 KBOx케이스티파이 컬렉션 등의 다양한 야구 관련 디자인 케이스 △나만의 사진을 직접 새길 수 있는 포토 커스텀 케이스 △유쾌한 빵 디자인 케이스 등을 전면으로 내세워 지역에 대한 애정과 로컬 감성을 반영했다. 특히 신규 오픈을 기념해 한화 이글스 케이스 구매 고객에게는 KBO 와펜세트를 증정하는 등 오직 케이스티파이 대전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객 혜택이 풍성하게 마련돼 눈길을 끈다.

케이스티파이 측은 케이스티파이 대전은 충청권 첫 오프라인 스토어이자 지역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거점이라며, 케이스티파이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충청권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50여 곳 이상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인 케이스티파이는 현재 한국에서 서울 포함 부천, 대구, 부산, 수원 등의 지역 매장으로 확장을 꾀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케이스티파이 소개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혁신적인 보호 기술과 창의적인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일상 액세서리를 재해석하는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011년 설립 이후 최상의 소재 및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기기를 보호해 왔으며, 테크 액세서리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케이스티파이는 LA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CASETiFY Studio)를 비롯한 전 세계 50곳 이상의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원하는 액세서리를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원스톱의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 IP와 협업하는 자사의 Co-Lab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의 예술가, 아티스트 등과 협업하며 자기 표현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케이스티파이 브랜드, 매장, 파트너, 제품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