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marshmo)’ 메인 화면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메타애널리틱스가 금융교육 애플리케이션 ‘마시모(marshmo)’를 출시했다.
마시모는 용돈미션 플랫폼을 통해 아이의 긍정적 도파민을 활성화해 자기조절능력을 함양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이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한 다양한 규칙카드와 부모가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규칙 템플릿을 제공해 자녀의 나이와 관심사에 맞는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스크린타임 용돈미션 플랫폼은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림장 용돈미션 플랫폼은 생성형 AI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요약해 주는 기능과 아이가 알림장을 확인하고 날짜별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구축했다.
메타애널리틱스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베스트코리아 마켓플레이스(IKMP)’ 투자유치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또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KOREA DEEPTECH & AI’ 박람회에도 참가했다.
메타애널리틱스는 박람회에서 아이들의 습관교정 및 보상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마시모 용돈앱’과 다양한 용돈미션 플랫폼인 규칙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메타애널리틱스 이진영 CEO는 “아이들의 금융교육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서 안전, 의료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 개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 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기존 인기 서비스는 물론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들도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