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창업지원 프로그램 ‘렛.미.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 공모 포스터
울산--(뉴스와이어)--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오는 5월 6일까지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창업지원 프로그램 ‘렛.미.콘’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 내 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콘텐츠 창업 도약의 발판 마련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신설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개년도 지원사업으로, 선발 시 2024년도에는 사업화 자금(500만원), 창업교육, 창업 컨설팅, IR 피칭데이,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통해 기업의 창업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고, 최종평가 후 2025년도 2단계 창업지원으로 연계해 CEO 인큐베이터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단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지원사업 가점부여 등 기업의 안착을 도와주는 다양한 지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2023년도 12월 31일 기준 사업등록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총 10명(팀)을 모집하며, 선정 후 5월 30일 이내 사업등록이 완료돼야 한다.
공고 및 신청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https://uckl.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울산 콘텐츠 예비 창작자 양성을 위해 공모전, 창제작 교육, 콘텐츠 기록단, IP발굴 프로그램,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울산의 창작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