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오레곤--(뉴스와이어)--주요 브랜드의 연이은 실적 보고에서는 모바일 앱이 디지털 고객 경험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다. 모바일 앱은 다른 쇼핑 채널보다 3배 이상의 매출과 거래 빈도를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앱토피아(Apptopia)와 기타 회사에서 확보된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앱 다운로드 건수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앱 사용자 유지율은 3년간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앱 경험 회사인 에어십(Airship)은 더 많은 브랜드가 앱을 단순히 홍보 메시지를 전달하는 채널이 아닌 높은 부가가치 창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에어십 앱 경험 플랫폼(App Experience Platform, 약칭 AXP)’의 범용 출시를 6일 발표했다. AXP는 브랜드가 모바일 앱 경험(MAX) 관리의 전 수명주기를 숙달하도록 지원하는 데 전적으로 초점을 맞춘 유일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이다.
AXP는 제품, 디지털 및 마케팅팀이 지속적인 개발자 지원이나 앱 업데이트 없이 자체적으로 노코드(no-code) 네이티브 앱 경험을 생성, 개선,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지속적인 가입자 유치와 유지, 퍼스트파티 데이터(first-party data·기업이 수집하는 정보) 및 제로파티 데이터(zero-party data·고객이 자발적으로 브랜드와 공유하는 정보) 수집을 크게 향상한다.
AXP는 노코드 방식과 직관적인 시각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토대로 네이티브 앱 경험, 고객 여정 오케스트레이션, 앱 사용자경험(UX) 실험을 통합해 개발팀이 시장에서 차별화한 앱 기능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 Inc.)가 2021년 8월 발간한 보고서 ‘메시지 전달을 넘어서는 마케팅 실행(Make Marketing More Than A Message)’에 따르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은 채널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고객과 연결된다. 고도의 개인화를 실현하려면 브랜드가 먼저 ‘순간’을 설계해야 한다. 마케터는 고객의 입장에서 브랜드가 눈에 띄도록 하는 경험 전체를 만들어 단순히 미디어 및 메시지를 벗어나 비즈니스의 중요한 측면 전반을 혁신한다(2022년 6월 27일까지 보고서 복사본 무료로 제공. https://www.airship.com/resources/analyst-report/forrester-make-marketing-more-than-a-message/).
15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가 사전에 시연해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서비스를 통해 ‘AXP 모바일 데이터 허브(Mobile Data Hub)’, ‘AXP 씬(AXP Scenes)’, ‘AXP 서베이(AXP Surveys)’, ‘AXP 프레퍼런스 센터(AXP Preference Center)’ 등 AXP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이점을 평가, 테스트하고 지속적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 조셉 브룩스(Joseph Brooks) 셸(Shell plc) 제품 총괄은 “셸 앱은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의 핵심으로 고객이 한 번에 쉽게 결제하고 돈을 절약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에어십의 실시간 알림과 인앱 자동화 기능에 힘입어 유지율이 3배나 증가했으며 활성 사용자 기반도 3.5배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에어십 AXP의 새로운 기능은 시장 출시를 가속하는 한편 사용자 온보딩을 최적화하고 사용자로부터 인앱 피드백을 수집해 앱 경험을 발 빠르게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마이클 로우(Michael Lowe) NBC스포츠그룹(NBC Sports Group) 디지털 전략/파트너십 부사장은 “스포츠 팬은 최고의 맞춤형 앱 경험을 요구한다”며 “그러므로 우리 팀은 신규 사용자 온보딩과 신기능 도입을 촉진해 새로운 콘텐츠 프랜차이즈와 귀중한 사용자 피드백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에어십의 AXP는 제품 개발 시간을 절약하고 팀이 각 팬의 여정을 더욱 빨리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 로랑 클라라몽(Laurent Claramonte) 제품/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총괄은 “오렌지 프랑스(Orange France)의 모든 팀은 에어십 AXP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에 놀라고 감탄했다”며 “AXP 씬과 같은 신기능은 TV, 스마트홈, 오렌지TV(Orange TV)나 오렌지 메일(Orange Mail)과 같은 메시지 앱을 포함해 총 10여 개의 앱에서 우리 개발자가 새로운 혁신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는 “제품 소유자가 네이티브, 다중 스크린 경험을 지속해서 최적화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율성을 갖게 됐기 때문”이라며 “AXP는 시장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홍보나 메시지 기반 접근을 넘어 앱 온보딩과 유지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 이스마일 엘샤리프(Ismail Elshareef) 원풋볼(OneFootball) 최고제품책임자는 “원풋볼은 세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축구 미디어 플랫폼으로 월 1억 명 이상의 축구 팬에게 몰입감 있고 완전한 개인 맞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과 제품,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XP 씬, AXP 서베이를 통해 팬들이 새로운 경험에 더 원활히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더 많은 정보를 사전에 수집해 이전보다 향상된 개인 맞춤을 실현하는 한편 고객이 원풋볼에서 원하는 바를 정확히 구현할 수 있도록 향후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더 나은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렛 케인(Brrett Caine) 에어십 최고경영자(CEO)/사장은 “지금까지 메시지 전송은 앱 사용자를 유지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정도의 효과에 머물렀다”며 “브랜드는 지속적인 관계에 필요한 상호 교환 가치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순간에 유용하고 연관성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XP는 브랜드가 사용자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충성도에 보상을 제공하는 앱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태도, 선호도, 행동에 대한 최신 정보와 브랜드가 고객과 신뢰에 기반해 교류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4월 14일 웨비나에 등록(https://bit.ly/3NXc6HA)하면 된다. 스테파니 리우(Stephanie Liu)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마이크 헤릭(Mike Herrick) 에어십 기술 수석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MAX(https://bit.ly/3ucHYQu) 및 AXP(https://bit.ly/3Kp9AYs)에서 전자책에 접속하면 이번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에어십(Airship) 개요
에어십은 브랜드가 모바일 앱 경험에 숙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보적 기업이다. 에어십은 앱 초창기부터 최초의 상업용 메시지를 지원했으며, 이후 모든 리인게이지먼트 채널(모바일 지갑, SMS, 이메일), 앱 사용자 경험(UX) 실험, 기능 릴리스 관리로 데이터 중심 접근법을 확대했다. 이제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에어십 AXP(App Experience Platform)’을 통해 지속적인 개발자 지원이나 앱 업데이트 없이도 네이티브 앱 경험을 개발하고 조정할 수 있다.
에어십은 수천 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위해 수조 건의 모바일 앱 상호 작용을 지원해 왔다. 에어십은 기술과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앱이 고객 경험과 브랜드 충성, 수익 창출을 위한 디지털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했다. 웹사이트(www.airship.com),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링크트인, 페이스북을 팔로우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0600538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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