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 우수 식재료 알리기에 앞장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기룸 대표이사 장윤정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식문화 선도기업 기룸은 무더운 여름철 초복을 앞두고 지역 농가의 우수 식재료를 활용한 삼계탕 밀키트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룸은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50년간 지켜온 한식의 전통성과 노하우를 이어받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한식 연구·개발에 집중해온 건강한 식문화 선도기업으로 이번 ‘금산인삼삼계탕’ 밀키트 제품은 금산군에서 개최하는 삼계탕 축제를 위해 기획했다.
‘금산인삼삼계탕’ 밀키트 제품은 온·오프라인 복합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7월 10일~11일 매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금산인삼삼계탕 밀키트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 1마리, 금산 인삼 2뿌리와 강원도 청정 고지 해발 700m에서 채취해 산바람으로 건조한 눈개승마(삼나물)를 넣어 맛은 물론 지역 우수 식자재를 알리는 데 의미를 뒀다.
기룸은 지난해 브랜드 ‘Comefrom’을 론칭하고 지역 농가의 우수한 제철 식재료를 직접 확보해 생산부터 가공은 물론 판매·유통하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6월에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MOU 체결을 통해 생산 농가의 소득보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기룸은 중국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州)에 운영 중인 한식 비빔밥 테이크아웃 매장 ‘한정가미’ 오픈을 계기로 해외 시장에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영양군의 우수한 고춧가루 홍보 및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장윤정 기룸 대표는 “좋은 품질과 안전한 먹거리를 산지 직거래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공급함으로써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와 고객 만족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며 “심영순 원장님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 농산물이 얼마나 귀한지 알리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룸 개요
기룸은 ‘한식 대가(大家)’ 심영순이 지켜온 한식의 전통성과 노하우를 우리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건강 한식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