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T, 디지털 전문 솔루션 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글로벌 3D 프린터 리딩 기업 뱀부랩(Bambu Lab)과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뱀부랩은 AI, 로보틱스, 재료과학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3D 프린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소비자 친화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데스크톱 3D 프린터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뱀부랩과 유통 계약을 맺은 씨넥스존은 PC 컴포넌트, 보안솔루션 및 디지털/가전의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뱀부랩과의 유통 계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을 결합해 국내 3D 프린터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국내에 더 많은 소비자가 3D 프린터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넥스존 장석주 이사는 “씨넥스존의 유통 인프라와 영업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뱀부랩 3D 프린터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3D 프린터 시장의 확대 및 뱀부랩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씨넥스존 소개

씨넥스존은 IT/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이다. 인텔, 필립스, 구글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VR/AR 전문 브랜드 ‘HTC VIVE’,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 글로벌 AI 리딩 기업 ‘센스타임(SenseTime)’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 라인업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