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불편한 편의점’ 단체관람… 사이버한국외대 ‘2025 춘계문화체험’ 성료

2025-05-29 11:26 출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대가 5월 24일(토) ‘2025 춘계문화체험 – 연극 단체관람’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지난 5월 24일(토) 서울 대학로 올웨이즈씨어터에서 ‘2025 춘계문화체험 - 연극 ‘불편한 편의점’ 단체관람’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춘계문화체험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19대 총학생회와 교학처 학생지원팀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들이 대학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정서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재학생과 동반인, 교직원 등 사전 신청을 완료한 300여 명의 구성원들이 모여 100분간의 공연을 함께 즐겼다.

단체관람 행사를 마친 학생들은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따로 공연을 예매할 시간을 내기도 어려웠는데 학교를 통해 편히 연극을 관람하게 돼 만족스럽다’, ‘가족과 함께 자리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저마다의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춘계문화체험에 참가했다는 한 재학생은 지난해 뮤지컬에 이어 올해는 연극을 관람했는데 내년엔 어떤 행사가 있을지 벌써 기대된다고 전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들의 높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에 응답한 재학생 130명 중 78.5%가 ‘매우 만족’, 16.9%가 ‘만족’이라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95%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문화체험 외에도 ‘쿠페스타’와 같은 학교축제는 물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동아리 모임과 그룹스터디, 커뮤니티 활동, 학부별 M.T.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한국외대인’으로서 끈끈한 유대감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정규수업 외에 원어민 교수를 통해 수준별 맞춤 외국어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평일 비대면 화상특강, 1:1 전화 외국어 회화수업 등을 실시해 전공 교수와 만나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교육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일)부터 7월 17일(목)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인도네시아 △경영 △산업안전·주택관리 △다문화·심리상담 △K뷰티의 10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ipsi@cufs.ac.kr)이나 전화,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0개 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AI & English학과, 글로벌한국어학과와 TESOL대학원 TESOL전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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