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디캠프와 청년 스타트업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뉴스와이어)--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가 청년 스타트업의 업무환경 개선 및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캠프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입주 공간 및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시디즈는 ‘최상의 앉음을 통해 더 열정적으로 발전하는 삶을 이끌어낸다’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디캠프와 함께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과 혁신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의자 위에서 보다 가치 있는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식은 디캠프 선릉에서 진행됐으며, 시디즈의 신임 김태은 대표이사가 첫 공식 행보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시디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캠프 보육 공간에 T20, T50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포함한 의자를 후원하고,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캠프 또한 시디즈 행사 개최 시 연사 섭외 협조, 디캠프 프로그램 내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시디즈가 최근 선보인 ‘START-UP, CHAIR-UP’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의자의 본질인 최적의 ‘앉음’에 집중해 최소한의 조절 기능만으로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T20을 중심으로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는 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시디즈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앉음’이 곧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성장 여정이 시디즈가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험과 환경을 제안하고자 한다.
디캠프 박영훈 대표이사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에게 ‘앉는 공간’은 단순히 물리적 기반을 넘어 ‘도전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창업가 중심의 인프라 확대라고 볼 수 있다”며 “더 많은 창업가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도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디즈 김태은 대표이사는 “스타트업은 미래 산업의 원천이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주체로, 그 여정이 시작되는 자리에 시디즈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시디즈의 슬로건 ‘TO SIT IS TO PROGRESS’의 의미처럼, 청년 창업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도전해 나가는 모든 시간이 발전적일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