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AI 위크 2025, 27만2000달러 상금이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생성형 AI 챔피언십 개최

2025-04-18 10:10 출처: Dubai AI Week

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두바이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두바이 AI 위크’에서 인공지능이 세상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글로벌 AI 생태계를 통합하고 미래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첫 행사에는 100개국에서 1만여 명의 참가자, AI 개척자,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비즈니스, 거버넌스 및 사회에서 AI의 혁신적인 역할을 모색한다.

글로벌 챔피언십, 고위급 서밋, 해커톤, 엑스포 존으로 구성된 AI 위크는 글로벌 AI 혁신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글로벌 AI 환경의 성공에 협업이 필수적인 부분을 이루는 만큼, 이번 행사는 주요 정부기관, 글로벌 기술 조직, 그리고 메타(Meta), 아이비엠(IBM),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가트너(Gartner), 오픈에이아이(OpenAI), 스위프트(Swift), 엔비디아(Nvidia), 팔란티어(Palantir), 코히어(Cohere), 일레븐랩스(ElevenLabs)를 비롯한 업계의 선구적 기업들이 참여한다.

AI 위크는 4월 21일 AI 리트릿(AI Retreat)으로 막을 올린다. AI 리트릿은 글로벌 AI 리더, 정책 입안자,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AI 전략과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형성에 초점을 맞추는 비공개 모임이다.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두바이 AI 총회(Dubai Assembly for AI)에서는 글로벌 정책 입안자, 최고경영자, 학자들이 경제와 사회에서 발전하는 AI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글로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챔피언십’은 최고의 AI 실무자들이 모여 27만2000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4월 22~23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결선 진출자들은 아트, 비디오, 게임, 코딩의 4개 부문에서 대결을 펼치며, AI 기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겨룬다.

AI 정책과 거버넌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4월 23~24일 열리는 ‘머신스 캔 시 서밋(Machines Can See Summit)’에서는 ‘선한 AI: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Good AI: Making the World a Safer Place)’라는 주제로 1000여 명의 참가자, 20개의 기조연설, 전문가 주도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서밋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I 정책 및 윤리 포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4월 23일~24일 개최되는 ‘두바이 AI 페스티벌 2025’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Enabling Digital Economies)’를 테마로 5000명의 참석자, 500명의 투자자, 100개의 전시업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AI 리더, 투자자, 의사 결정권자를 연결하여 산업 전반의 AI 기반 혁신을 촉진하고, 협업과 투자를 장려하며, 디지털 경제를 재정의할 선구적인 AI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번 주간에는 업계 토론과 대회 외에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학교 내 AI 주간(AI Week in Schools)’을 통해 학생과 교육자의 AI 소양(AI literacy) 향상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두바이의 여러 학교에서 진행되는 이 이니셔티브는 미래 세대가 기본적인 AI 스킬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스 제공: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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