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모두 비움 ESG 나눔’을 진행했다(사진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뉴스와이어)--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국내 유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모두 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불용품 및 임직원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배출을 통해 탄소저감을 위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무상수거 및 재활용을 지원하는 활동과 ESG 성과를 제공한다.
이날 캠페인에서 기부된 폐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되며,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는 이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공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공단의 불용품 재활용으로 올바른 폐전자제품 배출의 인식개선을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