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 출시

2023-01-03 09:36 출처: 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서울--(뉴스와이어)--한화생명이 2023년 첫 신상품으로, 재해사고 관련 보장을 총망라한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 손보사가 주력 판매하던 상해보험을 뛰어넘은 보장 범위와 금액이다. 이에 따라 제3보험시장에서 고객의 선택 폭을 더 넓힌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 ‘골절안심’, ‘운전자대상’, ‘아웃도어케어’, ‘올케어’ 4종 플랜 출시

이 상품은 47종의 각종 특약으로, 필요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차박·등산·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 보장도 강화했다. ‘아웃도어케어 플랜’으로 야외 활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기간이 긴 골절 사고를 중점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골절안심보장 플랜’, 운전자 대상 두터운 보장을 자랑하는 ‘운전자대상업셀링 플랜’,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올케어종합 플랜’이 있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경상·중상 치료를 보장한다. 이 특약은 비운전자도 가입할 수 있고,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퀵보드 등에 의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또한 상해 등급과 무관하게 치료 기간(경상·중상)에 따라 보장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단 보장받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사실확인서(경찰서) 및 의사 진단서가 있어야 한다.

특히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은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 또는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보장특약(자부치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대비한 최적의 재해보험이라 할 수 있다. 생명보험 영역에서 기존 판매되던 보장의 영역을 손해보험 상품의 영역까지 확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대폭 확대했다.

◇ 검사/진단/수술/입·통원/재활/장해까지… 47종 특약, 토탈 재해보험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은 재해사고와 관련한 모든 것을 보장하는 토탈 재해보험이다.

예를 들어 빙판길 사고로 인한 골절 사고로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했다고 가정해 보자.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의 골절 안심 플랜을 가입했을 경우 △응급실 내원 △CT 검사 △골절 진단 △입원 △철심 제거술 △깁스 치료 △통원 치료 △재활 치료 등을 Total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 사고로 인한 통원자금도 최대 연 300만원까지 보장 금액을 올렸다.

◇ 보험 가입 절차 최소화… ‘3개월 이내 병원 치료 여부’ 딱 하나만 확인

‘재해’를 중심으로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가입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의료행위’ 여부, 딱 한가지로 축소했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이번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은 상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고객 관점에서 고심해 만들었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제시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47종의 다양한 특약으로 각종 재해사고를 종합적이고 탄탄하게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의 가입 가능 나이는 만 15세~최대 80세다. 40세, 비위험직, 30년 만기 20년납, 1종(순수 보장형), 골절 안심 플랜,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3만6990원, 여성 2만775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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