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 태평양 소비자 5명 중 4명 기후 변화 영향 경험, 영양 관련 의사 결정 시 환경 측면 지속 가능성을 고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소비자가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참여하도록 아시아 태평양 재활용 챌린지(Asia Pacific Simply Recycle Challenge) 론칭

2022-06-22 13:47 출처: 허벌라이프 아시아태평양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2022 아시아 태평양 지속 가능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홍콩--(뉴스와이어)--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아시아 태평양 영양 지속 가능성 설문 조사(Asia Pacific Nutrition Sustainability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조사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 5명 중 4명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경험(79%)한 적 있으며, 영양 관련 의사 결정을 내릴 때 환경 측면의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인식(78%)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의 2022 아시아 태평양 지속 가능성 설문조사는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11개국의 18세 이상 75세 이하 소비자 5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지속 가능한 영양 섭취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영양 관련 의사 결정이 필요할 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행동을 취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의지, 뉴트리션 기업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 등에 대한 유의미한 인사이트가 분석됐다.

환경 측면의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들은 영양제 구매를 결정할 때 ‘쓰레기 발생량(65%)’과 ‘제품에 사용된 포장재의 양과 소재(62%)’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또 76%의 응답자가 영양제 구매를 결정할 때 포장재의 재활용 가능 여부가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이런 경향은 필리핀(93%)과 태국(89%)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의 약 80%가 환경 측면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거나 촉진하기 위해 영양제 구매 시 금액을 더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연령대별로 비교하면, MZ 세대(80%)가 지속 가능한 영양제를 위해 돈을 더 지불할 의향이 X세대/베이비붐 세대(76%)보다 더 높았다. 얼마나 더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70%의 응답자가 1~10% 사이라고 대답했으며 18%의 응답자는 11%~15%를 더 내겠다고 답했다.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이 영양 관련 의사 결정을 내릴 때 환경 측면의 지속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됐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식물성 단백질과 원료를 활용하고, 제품 포장재 및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는 것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재활용 챌린지(Asia Pacific Simply Recycle Challenge)를 론칭해 재활용을 장려하는 등 지구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태평양 재활용 챌린지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제품의 용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유통사가 한마음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는 2030년에 창립 50주년을 맞기까지 5000만 개의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의 ESG 경영(Global Responsibility) 목표에 기여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소비자 대다수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영양 원해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9명(88%)에 가까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가 향후 12개월 동안 영양과 관련해 환경 측면의 지속 가능성이 더 높은 선택을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소비자들이 취하려는 행동은 다음과 같았다.

·최소한의 포장재를 사용했거나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한다(67%)

·제품 선택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양을 줄인다(66%)

·원료 재배, 조달, 생산 면에서 지속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선택한다(53%)

·환경적 지속 가능성에 적극 기여하는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선택한다(53%)

·동물성 식품보다 식물성 식품을 더 소비한다(42%)

◇동물성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영양제 수요 증가해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 10명 중 7명(68%)이 영양제를 만드는 뉴트리션 기업에서 동물성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영양제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식물성 식품을 더 섭취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70%는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64%는 식물성 식품이 환경적으로 더 지속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응답했다.

◇지속 가능하게 영양을 섭취하려면 정부, 기업, 소비자가 동등한 역할 수행해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도록 영양을 섭취하려면 누가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35%가 뉴트리션 기업과 같은 기업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34%가 소비자, 31%가 정부를 선택해 지속 가능한 영양 섭취에 각각 거의 동등하게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10명 중 9명(90%)의 응답자가 뉴트리션 기업이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소비자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 계획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한 것이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소비자 행동을 이끌어 내는 능동적인 역할을 기업이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낸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아시아 태평양 재활용 챌린지(Asia Pacific Simply Recycle Challenge) 론칭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은 환경 측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영양제 선택 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응답하기 위해 2022년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 아시아 태평양 재활용 챌린지를 론칭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허벌라이프 Go Green 이니셔티브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챌린지는 해당 지역의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독립 멤버와 뉴트리션 클럽 운영 멤버들이 다 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제품 용기를 재활용하도록 장려한다. 이번 재활용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재활용률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숲을 다시 조성하려는 전 세계적 차원의 노력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비영리 조직 원 트리 플랜티드(One Tree Planted)와 파트너십을 맺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제품 용기 25개가 재활용될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을 방침이기 때문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에 새로운 재활용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지난해 발표된 글로벌 책임 보고서:인류와 지구에 영양 공급하기를 통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Formula 1 제품의 캔 용기에 PCR (재활용 플라스틱 수지)와 같이 재활용 소재의 비중을 높이며, 전 세계적으로 영양제 제품의 포장재 양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의 글로벌 책임 경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Ltd.) 개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NYSE: HLF))은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독립 멤버를 위한 검증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 회사는 과학에 기반한 고품질 제품을 전 세계 95여 개국에서 멤버 직접 판매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독립 멤버들은 1:1 맞춤형 코칭과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은 지역 사회와 경제, 그리고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더 집중하고자 창립 50주년을 맞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5000만 개의 긍정적 영향, 실질적인 선한 행동을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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