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 금속 분말 응축 폐기물의 안전 운반 및 재활용 공정 관련 보고서 발간

KBM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와 신타비아, 제거 가능한 수지로 금속 분말 응축물에 피막 입혀 안전한 운반 및 재활용 가능한 특수 공정 개발

할리우드, 플로리다--(뉴스와이어)--적층제조(AM)의 환경적 이점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무역 단체인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약칭 AMGTA)가 금속 응축 폐기물을 운반하고 재활용하기 위한 ’부동태(passivation)’ 처리 요건을 설명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AMGTA 회원사인 신타비아(Sintavia)와 KBM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KBM Advanced Materials)가 개발한 새 공정을 활용하면 제거 가능한 수지와 혼합해 분말 응축 폐기물을 안전하게 재활용 공장으로 운반할 수 있다.

셰리 먼로(Sherri Monroe) AMGTA 사무차장은 ”이번 보고서는 금속 분말 레이저 융합 적층제조와 관련된 모든 기업이 반드시 검토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며 ”새 공정은 운송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폐기물을 원상태로 되돌릴 수도 있다. 금속 재활용 업체는 분말의 피막을 제거해 유해한 매립장으로 보내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AMGTA 이사회 의장 겸 신타비아 최고경영자(CEO)는 ”다른 업체들이 분말 재료로 인한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운반 비용을 절감하는 이 새로운 공정을 도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고서는 AMGTA가 지속 가능한 적층제조 실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

금속 응축물은 분말층 융합 적층제조 공정 중 빌드 플레이트에서 필요 이상으로 발생하는 그을음과 가루로 지금까지 매우 높은 처리 비용으로 폐기되던 위험 물질이다.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https://amgta.org/resour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GTA 개요

AMGTA는 2019년 11월 적층제조가 기존 제조 방식보다 환경에 이롭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 AMGTA는 생산 또는 공정의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 일정한 기준을 준수하는 모든 적층제조업체 또는 업계 이해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독립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담당자(셰리 먼로, Sherri Monroe)에게 전화(+1 954.308.0888)나 이메일(www.amgta.org)로 자세한 정보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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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amgt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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