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공존’, 8월부터 신규 조합원 모집 나서

2021-08-02 15:20 출처: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로고

춘천--(뉴스와이어)--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이사장 조윤호)은 춘천 시민 중심의 춘천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으로 8월부터 신규 조합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조합원 가입 조건은 가입비(5만원)를 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고,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은 2021년 3월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반려동물 산업 관련 기업, 사회적 경제 분야 전문가 등 7명의 발기인이 모여 정식 발족했다. 이후 5월부터 7월까지 춘천시가 주최하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동행 스쿨’을 운영하며 반려동물을 직접 산책시키거나 돌봐주는 펫시터, 독 스포츠, 어질리티 훈련을 이끄는 훈련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은 하반기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동행 스쿨’ 2기 모집을 계획 중에 있다.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조윤호 이사장은 “반려동물과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비반려인과 반려인 모두 반려동물 문화를 이해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설립 목표”라며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의 도시 춘천시가 앞장설 수 있도록 반려인들과 지자체와의 소통을 위한 채널 역할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복지, 정책, 봉사활동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개요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공존(共存)’은 반려동물의 도시, 춘천시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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