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21 수시 경쟁률 19.97대1… 최고 논술 수의예과 194.67대1

2020-09-28 18:23 출처: 건국대학교

건국대가 2021 수시 경쟁률을 발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28일 2021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152명 모집에 4만2973명이 지원해 평균 19.9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25.02대1이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KU논술우수자) 수의예과로 9명 모집에 1752명이 지원해 194.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논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22.17대 1, 문화콘텐츠학과 89대67대1, 행정학과 75.13대1, 융합인재학과 74.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16.79대1, 학생부종합(KU학교추천) 8.23대1, 논술(KU논술우수자) 47.11대1, 학생부종합(사회통합) 10.27대1, 학생부종합(기초생활및차상위) 10.63대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 8.09대1, 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 13.95대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6.44대1,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5.50대1을 기록했다.

또 실기/실적(KU연기우수자) 38.80대1,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17.85대1 등이었다.

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 12월 5일(토) 시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분산을 위해 인문사회계(I, II)는 오전 9시 20분, 자연계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자연계A와 자연계B로 나눠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5시 40분 고사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모집단위별 고사 시간을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건국대는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를 ‘비대면평가’로 전환해 교내 온라인 면접으로 실시한다.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사회통합,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12일(토)-KU자기추천 자연계1, 사회통합,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12월 19일(토)-KU자기추천 자연계2, 12월20일(일)-KU자기추천 인문계 등 전형별, 모집단위별로 교내에서 평가위원과 분리된 별도의 고사실에서 온라인으로 면접평가를 진행한다. 수시모집 실기/실적(KU연기우수자, KU체육특기자)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0년 12월 4일(금) 이뤄지며, 학생부종합전형 전체와 논술(KU논술우수자)의 최초합격자는 12월 27일(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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